자외선 피부 영향을 알아보자

자외선 피부 영향을 알아보자

자외선은 피부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대부분 알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사용을 하지만, 특히 남자들의 경우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외선은?(출처 : 지식백과)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파장에 따라서 4가지로 구분을 한다. UV-A, UV-B. UV-C, EUV 4가지 종류가 있다. 피부를 태우거나 살균작용을 하고 과도하게 노출시 피부암 유발을 한다.

자외선지수(출처:기상청)

단계적으로는 5가지로 구분을 한다.

낮음 단계에서는 따로 대비하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하지만 보통부터는 모자 및 선글라스 사용을 권장한다. 위험지수일때는 수십 분 노출이 되면 피부 화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실내 활동을 권장을 한다.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나쁜 영향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나쁜 영향1 - 피부 노화

피부는 표피층과 진피층 피하 조직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중앙에 있는 진피층이 무너지게 되어, 비슷한 또래들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게 된다.

 

진피층은 90%이상이 콜라겐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데 자외선은 이를 파괴를 한다.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나쁜 영향2 - 피부 질환

봄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자외선에 피부가 예민하게 반응하면서 발생을 하는 피부 질환이다.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부위에서 많이 나타나며 붉은 반점이나 수포 등이 발생을 한다. 가려움과 따가운 증상이 동반을 하고 피부가 부어오르는 게 특징이다.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나쁜 영향3 - 주근깨

황갈색 색소성 질환이다. 특히 어린시기에 발생을 한다. 마름모꼴 모양으로 대칭적으로 생기고 뺨과 콧등 이마에 생긴다. 주요원인은 자외선이다.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나쁜 영향4 - 기미

기미는 자외선뿐만아니라 임신, 스트레스, 영양부족, 호르몬의 영향등 다양한 이유에서 발생을 한다.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나쁜 영향5 - 일광흑자

자외선 노출 부위에 발생하는 색소 반점으로 얼굴과 손 등에 발생을 한다. 40~50대 부터 주로 발병이되며 흑자의 크기는 1mm부터 몇cm까지 다양한 크기로 발생을 한다.

긍정적인 부분?

이점은 한가지인데.. 비티만D를 흡수를 할 수 있다는 점 하나가 있지만, 일반적인 햇빛의 장점=자외선의 이점을 똑같이 보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다. 비타민D는 영양제나 생선을 통해서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차단제는 필수다.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에 노출 되기 30분 전에 미리 발라두는 것이 좋다. 또한 여러 화장을 겹겹으로 한다고해서 수치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SPF 지수만 보고 선택을 대부분하는데 UVA,UVB를 둘다 차단하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얼굴만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어깨와 목 팔등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SPF지수는 숫자가 높을 수록 차단 기능이 강해서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줘야 한다. 일반적으로 SPF15정도만 되어도 일상 생활에서 자회선 차단은 된다고 한다. 국내 최대 수치는 50이다.

결론적으로 UVA 차단지수 PFA의 + 개수 등급으로 +가 많을 수록 좋다고 말할 수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으로도 차단이 가능하다. 부분적인 차단이기 때문에 빈틈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정도에 도포해주는 것이 좋다.

마무리

여기까지 자외선과 피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피부는 관리가 정말로 중요하다. 망가졌을 때 결국 피부과를 찾게 되는데 비용적이나 시간적으로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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